이다혜는 과연 치어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나.

2022. 10. 18. 04:20카테고리 없음

에이펙스 공식 계정의 공지사항을 기준으로 단상에 선 횟수를 정리했다.

그냥 단순히 누가누가 많이섰나 기준으로 정리했다.

 

우취는 아마 포함되어 있을거다. 150경기쯤 잡혔다.

출처 : 에이펙스 공식 인스타그램

외부행사 제외 단상만 기준으로 봤을때

단상에 제일 많이선 치어리더는 

 

이다혜(82회) - 유수아(81회) - 김한나(77회)순이었다.

연예인병에 걸려서, 치어리더를 등한시 했다는 그녀는 올해 그 뜨거운 여름에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모두 포함해서 가장 많이 단상에 섰다. 

물론 우취가 있으니 10경기 확 빼버려도, 그녀는 올해 자비로 전구단을 돌았다. 총 10개구단 10개 구장이었다.

올해 기아타이거즈의 모든 치어리더중에 가장 많이 기아경기를 일로서 개인으로서 참여한 그녀가 정말 치어리더로서 팀을 등한시 했다고들 생각하는걸까?

 

혹자는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다. 

단상에 많이서면 치어리더는 돈을 버는데 더 좋은거 아니냐?라고

이다혜가 단상에  하루 안올라가고 그날  방송을 하면 얼마를 더 버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박기량 치어리더가 스토킹에 나와서 언급했듯이. 치어리더 급여는 10년째 대동소이한데, 이다혜는 방송을 하면 돈을 많이 번다.

사실 돈이 더 중요한 사람이었다면, 한경기라도 덜 뛰고 방송을 선택했을거다.

 

그녀는 방송을 최대한 미루고, 치어리더 활동이 집중했고 그 누구보다  많이 단상에 올랐다.

아직도 기아치어리더 이다혜는 치어리더의 본분을 잊고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