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아 치어리더 총정리

2022. 10. 18. 10:36일상

2022년 야구시즌을 마치며 야구 치어리딩 총정리합니다. 


기준은 

나무위키의 기아타이거즈/2022년문서

에이펙스 치어리더 오피셜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였습니다.

공지가 나오지 않은 경기는 제외되었습니다. 일일이 확인 하기도 어렵고요

 

2022년 에이펙스 치어리더 정리입니다.

내년부터는 광주에 방문하지 않을것이라, 아마도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올해도 해서 10번도 채 못갔지만요. (10게임권사서 5게임 반납한 사람)

 

에이펙스 공지사항만을 기준으로 해서, 실제와는 조금 다를수는 있지만, 이 정리된 표를 기준으로 통계를 살펴 보겠습니다.

2022년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단상횟수

*우천취소를 포함하면 총 141경기 단상에 올랐습니다. 첫 원정 응원도 없었고 공지가 빠져서 한 3경기 정도 누락된걸로보입니다.

최다 단상 근무 

2022년 가장 많이 단상에 오른순서는

이다혜(79회), 김한나(75회), 유수아 (74회), 김현지 박신비(64회), 정가예(63회), 임혜진(61회), 이이슬 변하율(49회), 김민기(36회), 한유진(6회) 입니다. 

외부 행사까지 포함했을 경우에는 조금 달라지는데,

이다혜(79회), 유수아(76회), 김한나(75회), 박신비(65회),김현지(64회) 정가예(63회), 임혜진(61회), 변하율(51회), 이이슬(50회), 김민기(37회), 한유진(6회) 순입니다.

 

전체 경기대비 단상을 (조사된것은 141경기) 퍼센트로 따지면 이다혜(56.0%), 김한나(53.1%), 유수아 (52.4%), 김현지 박신비(45.4%), 정가예(44.7%), 임혜진(43.3%), 이이슬 변하율(34.8%), 김민기(25.5%), 한유진(4.3%) 순 입니다. 

 

올해 가장 열일한 3인은 이다혜 유수아 김한나 입니다. 특히 이 3명은 전체 경기중 반절이상(50%이상)을 들어간 3인입니다.

 

승리요정

치어리더라면 모두가 탐낼만한 단상 대비 승율입니다.

가장 높은 치어리더는 6경기에 4승을 거둔 66.67%의 한유진 치어리더인데, 규정타석(?)미만이라 예외로 하겠습니다.

 

박신비(57.81%), 유수아(56.76%), 정가예(55.56%), 김한나(54,67%), 이다혜(54.43%), 김민기(52.78%), 김현지(50%), 임혜진(49.18%), 변하율(48.98%), 이이슬(40.82%)순입니다.

 

승요는 규정타석이상은 박신비 치어리더(57.81%) 전체로는 한유진치어리더(66.67%)입니다.

패요는 압도적(?)으로 이이슬 치어리더(40.82)입니다. 왜 이이슬 치어에게만 이런일이....

 

우취요정

2022년 기아치어리더중에 가장 많은 우천취소를 경험한 치어리더는 임혜진, 유수아 치어리더입니다.(총7회)

임혜진 치어리더는 단상 68회중 7회를 우천취소로 잃었고(10.29%), 유수아 치어리더는  단상 81회중 7회를 우취로 잃었습니다.(8.64%)

비율로 따지면 임혜진 치어리더가 가장 많은 우천취소를 당했습니다.

반대로 가장적은 우천취소는 0회의 한유진 치어리더인데. 규정타석(?)에서는 팀장 김한나 치어리더가 2회로 가장 적습니다. 77회중 2회로 (2.60%)입니다.

 

우취확률 또한 가장높은 우취요정은 임혜진 치어리더(10.29%), 가장 낮은 써니걸은 김한나 치어리더 였습니다.(2.60%)

 

그 외

그 외 홈 원정 비율 / 홈승률 / 원정승률 등도 정리할 순 있지만.

귀차니즘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공지사항에 빠져있는경기가 4-5경기정도 있는터라, 정확한 정보도 아니다 보니 가볍게 즐기는편이 좋을거 같습니다.

 

 

마치며...

2020년 1월에 한화팬 친구(남), 두산팬 친구(여)가 각자 자기네 팀 치어리더를 추천할때, 모태 기아팬으로서 다른팀 치어보다는 그래도 기아가 어떨까 하고 찾아보다가. 그렇게 현대건설 배구단을 처음가게 되며 에이펙스 치어리더를 처음 만났습니다.

사실 저는 치어리더에 대해 굉장한 반감을 갖고 있는 야구팬이었고, 특히나 배트나 공을 유소년이 하던걸 뺏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한산한 배구를 친구를 따라 다니다 보니, 너무나 열심히 응원을 유도하던 당시 흥국의 목나경치어리더, 이은지 치어리더(이상 당시 한화치어)  GS에 이나경치어리더 천온유 치어리더(이상 당시 두산치어)등을 만나게 되면서 아 이들도 자기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일뿐이구나를 처음 느꼈고, 그렇게 기아 치어리더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처음 간 곳에서 이다혜 이이슬 유수아 김지혜 임혜진 정가예 한유진 김현지 치어리더들을 만나게 되었고, 광주는 너무 멀어서 1년에 5번을 갈까 말까하는 에이펙스 치어리더의 겨울팬에 불과했지만 2022년 그 짧은 방문에도 즐겁게 잘 보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아쉽게 되었지만 항상 단상에서 최선을 다하던 그녀들에게 항상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는 광주는 더이상 가지 않을거지만, 겨울스포츠에서 계속 만나뵙겠습니다. 

 

 

 

덧붙이는 정보..

이다혜는 올해 2022년에 전구단 직관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치어리더이기도 하지만 한명의 기아팬으로서 전국의 모든 야구팀의 홈구장을 관객으로서 방문하는 프로젝트였죠.

출처: 나무위키 이다혜 문서

총 10번의 직관을 진행합니다.

승률은 무려 9할!

 

이 정보를 위에 이다혜 데이터 합치면.

이다혜는 2022년에 총 89회 기아경기를 근무 및 직관 한셈이며,

승리도 43회에서 52회로 크게 늘어납니다.

승률은 무려 89경기 52승인 58.4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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