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b 외장하드 맥북에어 m1에서 포멧하기

2021. 7. 6. 19:45일상

4TB외장하드를 새로샀어요!

그런데 맥북과 왼두오용 노트북을 같이 쓰다보니. 포멧을 맥에서 하는데...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맥에서는 포멧이라는 말대신에, 지우기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요. 조금 헷갈리긴하네요.

DELETE하고 FOTMAT은 엄연히 다른말 같은데 말이죠. 

맥에서 보는 포멧화면, 디스크 유틸리티(DISK UTILITY)

윈도우와 맥북을 오갈거면 ExFAT을 쓰는건 알고 있는데 설계는 또 무슨 말일까요?

 

포멧설정

제가 잘은 몰라도, 저기 포멧에 있는것중에, 맨 아래의 2개를 빼고는 모조리다 맥용포멧으로 알고 있어요.

MS-DOS(FAT)방식도 사용가능하긴한데, 파일 한 개의 최대용량제한이 4기가 였던가 그랬던거 같아서. 그 이상인 ExFAT을 써야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뭐 4기가 이하의 파일만 쓰면되지만, 사람일은 알수 없고, 그 4기가 파일 하나를 옮기기 위해서, 포멧을 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워서, 저는 ExFAT방식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 저 설계란 대체 뭘까요.

저번에 쓸때는 별 생각없이 쓴거 같은데...

막상 눈에 띄니깐 쉽게 못넘어 갈거 같아요

 

 설계탭에는 총 3개의 정보

 

그래서 조금 공부를 해왔습니다.

일단 설계는 파티션에 대한 설계라고 해요. 

 

GUID 파티션맵

맥에서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파티션맵이라고 해요.  큰 제한없이 쓸 수있다고 합니다./

 

마스터 부트 레코드

마스터부트 레코드는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파트션 맵인데요, 이 설계는 2TB의 용량제한이 있다고해요. 저는 4TB의 고용량 외장하드이기 때문에 쓸수 없을거 같네요. USB메모리스틱쪽은 이쪽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술적인건 전혀모르겠지만요.

 

APPLE 파티션맵

오래전에 사용된 포멧이고, 호환성을 위해 아직 존재한다고 합니다.

 

 

 

알아보니깐, 저의 4TB외장하드는 명확한 답이 있네요.

윈도우와, 맥os를 오고가야하고, 4TB의 고용량이니. ExFAT포멧에, GUID파티션맵설계를 사용하면 되는거였네요.

 

포멘완료!!
조금전에 보이지 않던 외장하드 탭이 보이네요.

남들에게 알려주기보다도 제 자신이 보기 위해서라도 기록을 남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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